BIOGRAPHY

정혜윤(Sophy)은 5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음악 세계에 발을 디디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까지는 한국 국내에서 정통 예술가 교육 코스를 따라오면서 음악적 기술을 향상시켰습니다. 이후 뉴욕 줄리어드의 석사 과정에 진학하여 솔로 피아니스트로서 공부를 시작했으며, 최고의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영국으로 무대를 옮겨 유럽의 문화가 클래식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후 줄리어드 반주과 교수님 Jonathan Feldman의 권유로 collaborative piano과정을 밟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기악, 성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악기와 함께 협연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각종 소리에 대한 집중적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이나 악기의 소리에도 적응하며 피아노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그녀에게 피아노 이외의 다양한 소리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그녀는 피아노 소리가 아닌 음악으로 들리는 연주를 목표로 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AS A DIRECTOR

Pianist 정혜윤(Sophy Chung)은 2017년 12월 새로운 음악적 협업 체험을 위한 Sophy & Company를 설립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주자 각자의 위치에서 하나된 음악적 파트너십을 목표로 합니다. 그녀는 국제 문화 교류에도 초점을 맞추어 미국, 영국, 북유럽 등의 다양한 음악가들과 협력하여 콘서트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AS A PERFORMER

함께하는 연주자의 Personality 와 다루는 악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음악의 결을 맞추는 작업을 중시합니다. 편안한 소리로 음악의 흐름과 맥락을 전달할 수 있는 연주를 목표로 합니다.


AS A MUSICAL CURATOR

다양한 기획 및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한 활동을 서포트 합니다.


VARIOUS NOTABLE ACHIEVEMENTS

– 영화음악녹음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상영작 [유령의 해] 삽입곡 '슈만 유령변주곡' 연주
– 광고음악녹음 : 푸드 컨텐츠 크리에이터 음악 선곡 및 제공
– 클래식 음악 선곡
– 소규모 음악회 기획 및 연주 : 일본(동경, 기후현) Salon Concert 기획/연주 및 스웨덴 예테보리 Salon Concert 연주

Download CV and Repertoire below.